2016. 5. 8.

[영국생활] 유로비전 2016, 주목! 한국계 호주교포 임다미 씨가 출전! | Blogger Sihwa





2016 유로비전(Eurovision 2016) 보셨나요?


이번에 호주 대표로 참가하는 다미 임(Dami Im)씨가 바로 한국 태생의 해외 교포라고 하네요

































호주판 X Factor 2013의 우승자인 임다미씨가 이번에 2016년 호주를 대표하는 참가자로 선정이 되어 환상적인 공연를 선보였습니다.


호주국기와 태극기가 함께 영상에 잡히니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이번게 강력한 우승후보라고하니.. 열심히 밀어줘야겠어요. 어차피 올해도 영국은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낼것 같지 않으니 말이죠.


2015. 12. 9.

[영국시화] 스코틀랜드에서 6년째 겨울을 맞이하며,, | Blogger Sihwa



올해로 횟수로는 6번째 맞는 스코틀랜드의 겨울.


이제는 오후 3시경이면 금방 어둠이 깔리는 스코티쉬 겨울도 낯선 계절이 아니고 한 겨울에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도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버렸다.


반면 올해로 나는 한국의 겨울을 6번이나 놓혀버렸다


이렇게 차가운 겨울 바람이 코를 베어갈듯 매섭게 불어재낄때 길거리에 즐비하는 오뎅집의 국물, 붕어빵&계란빵, 군밤&군고구마를 참 좋아했는데... 올 겨울도 추억만을 먹는다.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나고 나서 돌이켜보면 '익숙'이란 말이 얼마나 강력한 놈인가 새삼 놀라지 않을수 없다.



예전에는

한국 정기장판없이 못살겠고,
한국 음식없이 못살겠고,
한국 화장품없이 못살겠고,
한국 밥통없이 못살겠고,
한국 때타올없이 못살겠고,
한국 속옷없이 못살겠고,
한국 양말없이 못살겠고,


얼마나 나를 못살게 하는 것들이 많던지.. 
지금은 그냥 없으니까 거기에 '익숙'해진다.




한국이 아니니까 그냥 없이 살자,
없으니까 없는대로 그냥 살자,
당장 필요한거 아니니까 살자,
대충 비슷한거로 떼우면서 살자,


지금은 어떻게든 살아보자고 한다.



죽겠다고 우울해하던 그 시절에 비하면 요즘은 살맛나는 세상이다.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신분들께도 빨리 살맛나는 세상이 펼쳐지시기를 바란다.


2015. 10. 13.

[영국생활] 영국의 자랑 Lush - 샴푸바 Jumping Juniper로 두피관리하기 | Blogger Sihwa

요 근래 많은 한국 지인분들과 관심있게 대화를 나눈 토픽이 바로


"샴푸 어디꺼 쓰세요?"


나 뿐만이 아니라 현지에 거주하시는 많은 분들이 두피에 맞는 샴푸를 찾느라 한두번은 고민을 하신듯 하다.

한국에 살때는 문제될 일도 아닌 것을 이곳에 사니 두피에 맞는 샴푸 찾는것도 일이다 일!!!

영국 샴푸들은 머리를 감고나면 몇 시간 지나지않아 바로 기름이 진다.
개인적으로 지난 5년동안 시중의 여러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그나마 가니에(Garnier) 제품이 맞는것 같아 요 몇개월은 그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사실 그닥 제구실을 하는 놈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도 천연 성분만 함유가 된 영국의 자랑 '러쉬 (Lush)'의 샴푸바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가격은 5.95파운드.
샴푸라지만 생긴건 그냥 비누.




블로그 리뷰를 몇개 읽고 중/지성 두피를 위한 'NEW'라는 샴푸바를 골랐다가 혹시나 해서 점원에게 물어보니 'NEW'는 탈모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했다. 기름 컨트롤과 민감성 두피는 '점핑주니퍼 (Jumping Juniper)'가 더 좋다며 추천했다.

향기만 맡았을땐 점핑 주니퍼가 훨씬 안전해보였다. 뉴 샴푸바는 계피향이 너무너무×2 강했다. 어차피 "못먹어도 go!"란 마음으로 일단 질렀다. 

집에와서 시험삼아 머리를 감아봤다. 거품도 잘나고 향기도 은은하다. 일단 세정력은 강하다.
샴푸 후 머리를 헹굴때 약간의 뻑뻑함이 있지만 테스트런 이기 때문에 컨디셔너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드라이기로 말려보니 머리가 상쾌하게 바람따라 흔들어댄다.
일단 첫느낌은 괜찮다.


2015. 9. 19.

[영국생활] Royal Mail 우체국의 Postal Orders(전신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 Blogger Sihwa

국에 거주하시다 보면 가끔 대사관 업무를 볼때가 생기는데요, 그때 우편으로 업무를 보실때 수수료 등을 납부하셔야 할 때가 생기지요.

그때 대사관에서는 <'Postal orders'를 통해 수수료를 송금하라>고 되어 있는 문구를 보신적이 있으실거에요.

그런데 이 'Postal orders'라는 놈이 도대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에서 송금하는 방법인 하나인 Postal Orders(전신환)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What's is Postal Orders?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이 'Postal order 혹은 전신환' 은 우체국에서 발행하는 체크 같은 것입니다.






아래 리스트를 보시면 송금을 보낼때 보다 안전하게, 쉽게 송금할 수 있도록 우체국(Royal mail)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체국에 가셔서 직원에게 'Poster order'를 보내고 싶다고 하면 보내고자 하는 송금 금액과 보내는 곳을 물을거에요. 
보내는 곳은 'South Korean embassy'라고 말하면 되고 송금 금액에 약간의 수수료가 발생이 됩니다.






수수료는 송금하는 금액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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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5.

[영국시화] 갑니다 여름휴가!! 어디로? 프랑스로~~






최근들어 여름휴가 아이디어를 집요하게 물으시던 신랑님과 드디어 올 여름휴가 결정.
바로 이웃나라 프랑스로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게 되었네요.





파리는 2009년 2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며 가본 이 후로는 처음입니다. 6년만이군요.
발렌타인데이를 파리에서? How sweet!!
오호홋홋~~ 막 사랑이 꽃피고 하트 뿅뿅 할것같았지만..
2월의 파리는 얼음왕국!





더군다나 날이 날이니 만큼 비싸긴 똥을 싸게 비싸더라구요.
에라이~~ 발렌타인 날에만 기분낸다고 식당가서 포크 나이프 연장들고 밥 먹은 이후로는...
'식당이 뭐에요??!!'

그 다음날 부터는 말그대로 즉석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로 했는데,, 문제는  식사를 시작 하기도 전에...

1) 에펠탑 열쇠고리 수백만개를 들이밀며 벌떼같이 몰려와 팔아달라 보채는 행상꾼들

2) 머리에 보자기 두르고 와서는 손 내밀며 '머니! 머니!' 하던 집시 여인네들의 지칠줄 모르는 의지의 구걸!

그렇게 파리의 낭만적인 환상은 파리떼처럼 몰려다니는 이 길거리 장사꾼들과 집시아줌씨들이 산산조각내어 주시고.. 

질겨빠진 바게트 씹어주시느라 파리 여행 후 남은 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턱근육.
그렇게 징글징글한 기억을 가득 담아 방구석 앨범에 고이 간직하고만 있던 파리를 이번에 다시 가게 되었네요.

이번 여행은 파리에서 북쪽 도시인 St-Malo(생말로)로 둘러본뒤 페리를 타고 잉글랜드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잡았답니다.

특히 생말로에 대한 극찬의 글들을 워낙 많이 본지가 기대가 너무 됩니다.


2015. 8. 4.

[영국생활] 2015 런던 한인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Experience Korean Culture in London | Blogger Sihwa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런던에서 사상 최대의 한국문화페스티벌이 개최된답니다!!


한국 문화를 영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음악/전통/음식/문화와 같은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89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0시까지
Sunday, August 9th 12:00~20:00





트라팔가 스퀘어
Trafalgar Square





- K-pop을 이끌어 나가는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음악무대
 한국 걸그룹 f(x)에프엑스가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비보이 세계경연대회 우승팀이 선보이는 화려한 댄스퍼포먼스

유명 한식 쉐프들이 준비한 한식 맛보기 체험

한국 민속놀이를 통해 한국 전통악기를 배워보자길놀이 한마당

대한민국에서 제작된 우수 콘텐츠(애니매이션 및 게임) 체험해보기




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





더군다나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


이런 퐌타스틱한 기회는 아무때나 오는게 아니란 말씀!!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하세요!!!


2015. 7. 18.

[영국생활] 영국판 쿠팡, 공동구매의 달인 'Groupon' - 더 싸게 더 다양하게 | Blogger Sihwa

한국에는 쿠팡이나 티몬같이 공동구매를 하는 샵들이 있죠? 영국에는 Groupon이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그룹온이 좋은 이유는 바로 자신이 지명한 지역별로 다양한 핫딜(hot deals) 정보를 받아볼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웹사이트에 가입을 할때 자신의 지역을 설정할 수 있기때문에 지역할인 되는 물건과 레스토랑 정보를 매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몇번 상품 구매를 하느라 이용해 봤는데 구매방법이 간단한 편이고 판매하는 상품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특히 특가로 올라오는 여행상품을 보면 한번쯤은 꼭 잉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할인률이 후덜덜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가끔 미용실 이용권이 저렴하게 올라오는데 이때 그룹온으로 공동구매를 하면 한번 갈때마다 30에서 많게는 50파운드까지 깨지는 헤어컷팅 비용을 줄일수 있답니다. 한번 둘러보세요!


Letting Go for My Peace

  이제서야 이제서야 한줄기 빛이 보이는 것 같다. 이제서야 이제서야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진작에 나를 보호하고 위로하고 케어해야 했었어야 했다.  태생이 애 셋의 가운데 아이라 그런지 평생을 남의 마음 보듬는데 집중 하며 살았다. 나에게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