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가 2015년 브리티쉬 뮤직 시상식(Brit Awards 2015)에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이다가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거대한 망토를 걸치고 무대위에 오른 마돈나는 음악 음악이 시작되는 도입부에서 마돈나의 댄서가 망토를 벗기면 화려한 의상이 공개되는 공연기획을 계획했으나 리허설때와는 다르게 묶인 망토가 풀리지 않아 그대로 망토와 함께 무대위에 설치된 계단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대로 고꾸라진 마돈나는 잠시 당황 한듯 머뭇거렸지만 이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이어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