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8.

[영국뉴스] 마돈나, 2015 브릿 어워즈에서 엉덩방아 '쿵' | Blogger Sihwa

팝의 여왕 마돈나가 2015년 브리티쉬 뮤직 시상식(Brit Awards 2015)에서 마지막 공연을 선보이다가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거대한 망토를 걸치고 무대위에 오른 마돈나는 음악 음악이 시작되는 도입부에서 마돈나의 댄서가 망토를 벗기면 화려한 의상이 공개되는 공연기획을 계획했으나 리허설때와는 다르게 묶인 망토가 풀리지 않아 그대로 망토와 함께 무대위에 설치된 계단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대로 고꾸라진 마돈나는 잠시 당황 한듯 머뭇거렸지만 이내 다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이어나갔습니다. 



공연 이 후 마돈나는 "망토가 너무 타이트하게 묶여있던 바람에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나는 괜찮다. 다 지나간 일일뿐이다." 라며 시원하게 응답했다고 합니다.



높은 계단에서 끌리다 시피 떨어진거라 많이 다쳤을까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네요. 근데 영상 보면서 전 왜이렇게 웃음이 터지던지;;; 꺼이꺼이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네요.





역시 세계적인 팝스타라는 타이틀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게 아닌가 봅니다.



Letting Go for My Peace

  이제서야 이제서야 한줄기 빛이 보이는 것 같다. 이제서야 이제서야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진작에 나를 보호하고 위로하고 케어해야 했었어야 했다.  태생이 애 셋의 가운데 아이라 그런지 평생을 남의 마음 보듬는데 집중 하며 살았다. 나에게 주어...